10년뒤 오늘 난 즐거워하고 있을까 ?
오랜만에 다시 들어온 방치된 내 정신의 작은 상자.
자칫 들어오는 열쇠를 잊어 입구에서 서성거리기를 5분.. 겨우 찾아낸 비밀의 열쇠.
나이때문일것이다.
기억력 감퇴엔 .. 비타민을 먹으라는 선배들의 가르침이 이제야 생각이 난다.
벌써 그 나이에 들어온 것인가..
콩알만한 비타민 2알이 내 뇌에 생명을 불어 넣어줄 것이란 기대에 나를 내어 맡기지 않을란다.
잘 먹고. 잘 자고. 잘 X 면.. 그것이 만고의 진리가 아니겠는가..
난 그 진리이자 순리를 거스리지 않겠다. 물론 잘.. 이라는 단서가 발목을 잡긴하지만,..
2009년 부터 마음속에 품고 있던 질문이 있다.
"10년에도 난 즐거워하고 있을까 ? "
그리고 올해 부터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.
" 지금 난 즐거운가 ?? "
그 답은 내 속에 자리잡고 있다.
곧...
